▲ 진천교육지원청은 20일 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19.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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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명)은 20일 진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19.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예림학교 임수현 보건교사는 장애학생의 성 발달 특성, 성교육 표준안을 적용한 수업내용을 중심으로 장애학생 성교육 실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의 성 인권 존중, 장애학생의 성 행동 특성 이해, 장애학생의 성폭력 예방 및 교육과정을 연계한 성교육은 교육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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