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목행초등학교 통합학급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초등학교 10개교에 통합교육지원단 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합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경험하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정서적 유대감과 공감력을 키우고 상호작용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친구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시간에는 산가지놀이, 딱지치기, 인간윷놀이, 긴 줄넘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를 하며 ‘친구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 시간에는 샌드위치 만들기, 과일 컵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