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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불합리한 신호체계 130개소 개선추진
도민의견 반영, 신호체계 등 시설개선
기사입력  2019/10/31 [19:31]   임창용 기자

 

▲ 충북경찰청은 도민의견 160건을 접수받아 불합리한 교통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917일부터 1031일까지 45일간 불합리한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도민의견 160건을 접수받아 개선을 추진한다.

 

이중 중앙선절선, 횡단보도 설치 등 노면표시 변경요청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신호체계 변경운영 46, 과속방지턱 등 도로부속물 설치요청 23, 기타 22건 순으로 나타났다.

 

신호체계 변경 등 36건의 의견은 신속하게 개선 완료하였고, 지자체·도로관리청의 예산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 64,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과해야하는 사항 12건 등 중장기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위험이 높아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교차로 등에 대해 지방청·경찰서·지자체(도로관리청)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도출하였으며, 지자체에서도 관련 예산을 마련, 적극적인 개선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충북경찰은 불편·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교통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도민분들의 의견을 듣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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