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2019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기부금 기탁액이 2018년 12월 민간사무국 전환 전보다 2배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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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2019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기부금 기탁액이 2018년 12월 민간사무국 전환 전보다 2배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작년 재단의 장학기부금 기탁액이 총 2억2천1백만원을 달성, 2018년 12월 민간사무국으로 전환되기 전보다 2배 높은 기부실적을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시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지역대학 장학생과 만학도·유학 장학생 등 총 736명에 대해 8억2천1백5십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기부문화 확산과 인재육성사업 발굴을 통해 장학금 유치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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