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주지역에서만 다섯 번째다. 사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승차진료(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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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주지역에서만 다섯 번째다.
확진자 A(25·남)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경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A씨는 아무 증상도 없었다.
A씨는 충주지역 네 번째 확진자인 B(55·여)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A씨는 어머니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진행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
A씨는 1차 검사 이후 자가격리 상태였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A씨의 가족과 거주지 인근 상점 직원,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 8명을 자가격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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