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충주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주시, 관내 꽃길 조성.. 도심 분위기 전환 '도모'
기사입력  2020/03/24 [15:26]   김병주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심 분위기 전환을 위해 지역 내 주요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심 분위기 전환을 위해 지역 내 주요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사업에는 충주시 직영 꽃묘장에서 겨우내 키워낸 팬지, 금잔화, 금어초 등 봄꽃 8종, 19만 본이 식재된다.

 

지역 내 주요도로변 가로화분을 비롯해 천변다리 난간걸이 화분(5곳), 교통섬 테마 화단(6곳)에 꽃이 심겨질 예정이다.

 

특히 충주시청 앞 회전로터리에는 작년 가을에 식재된 튤립꽃 1000여본이 개화를 앞두고 있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시는 봄 꽃길 조성지에 수시로 관수와 보식 등 사후관리를 통해 충주 방문객들에게 충주시의 아름답고 화사한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 꽃길을 보며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봄의 활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