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미래통합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26일 오전 9시 봉방동 소재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의원은 “충주시민들께서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열망하고 있고, 경제와 민생을 망친 문재인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3선의 큰 힘으로 탄력받은 충주발전을 더욱 앞당기고, 폭주하는 기관차에 올라탄 문재인 정권의 독재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저를 충주시장과 두 번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시민 여러분을 더욱 높이 섬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예결위 간사로서 코로나19 추경을 처리한 후, 지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비롯한 현장 방문 등에 나서며, 활발한 지역행보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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