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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후보, 4.15총선 선관위 후보자 등록 신청
제도시 충주, 더 큰 충주로 재창조 다짐
기사입력  2020/03/26 [19:37]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김경욱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충주시 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국회의원 후보자등록신청서접수를 완료하고 총선 행보를 가속화했다.

 

김경욱 후보는 지난 221일 최고위원회 의결로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되었다.

 

전국적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직접 대면선거운동보다는 출퇴근길 거리 인사와 온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에 집중했던 김후보는 오늘 본후보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 하고 더 큰 충주를 위한 행보를 시작 했다.

 

김후보는 그동안 경제도시 충주’, ‘더 큰 충주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각오와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혀왔다.

 

또한 21대 총선은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 시점에 발목잡기에만 혈안인 보수 세력과의 대결로 현재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해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국토교통부 30년 근무를 강점으로 국토부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후보는 실제로 국토부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마지막으로 사직하고 21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제안이 있은 만큼 능력과 실력이 검증된 인물로 반드시 충주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요 공약으로는, 고속철도망을 구축(서울 강남권까지 한 30분대, 청주공항까지 20분대에), 우량대기업 10개 정도를 유치, 충북도청 제2청사를 유치, 원도심에 5천억 투자 유치를 통해 충주를 경제도시, 더 큰 충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경욱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인만큼 정책선거를 통해 충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비전을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지지세를 확산 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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