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정우택 후보(청주 흥덕, 미래통합당)는 26일 오전 흥덕구선관위에서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등록한 후 봉명사거리 선거사무실에서 ‘랜선출마선언’을 하였다.
‘랜선○○’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서 인터넷을 이용해 SNS상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의미한다. 예로 ‘랜선공연’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공연콘텐츠를 관람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우택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안으로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채널을 통해 랜선출마선언을 생방송했다.
정우택 후보는 랜선출마선언을 통해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출마선언 후 랜선친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우택 후보의 랜선출마선언은 유튜브채널 ‘정우택TV'에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정우택 후보는 “문재인 정권 4년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이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맞서 충북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우뚝세우고, 정권심판을 넘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우택 후보는 “지난 16년동안 멈춰있던 흥덕의 성장엔진을 다시 켜 흥덕구를 청주, 충북, 대한민국의 경제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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