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5일 (사)한국외국업중앙회충북도지회에 제휴카드기금 3,09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과 김태곤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도지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은 25일 오전 (사)한국외국업중앙회충북도지회(회장 김태곤) 사무실을 방문하고 제휴카드기금 3,090만원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2018년 협약을 맺고 외식업중앙회 회원들이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와 제휴카드(충북외식업가족카드) 사용액에 일정부분을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태용문 본부장은“기금은 충북 외식업 발전과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 제공에 지원하며, 더불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1만 8천여 외식업 회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상생외식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들이 성화동 충북본부 주변 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