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증평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 홀몸 노인에 물품 전달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0/07/09 [18:10]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9일 도안면 화성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쌀10kg을 전달하고 집안청소를 하는 등공동체 행복지킴이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은 지역 내 영세민,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중 1가구를 대상으로 7~10월 사이 주1회 방문해 생필품 지원 및 말벗, 집안청소 등을 하는 봉사 활동이다.

 

송원호 회장은비롯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