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보은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은군 공무원, 영동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0/08/12 [14:00]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보은군 공무원들이 12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양산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보은군 공무원 35명은 양산면 일대에서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침수 농경지 토사 제거 및 정리 등 복구활동을 전개하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에게 위로를 건넸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인력 동원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보은군과 인접한 영동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동군민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