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충주시당원협의회가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24일 충주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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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국민의힘 충주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는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24일 충주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봉사에는 국민의힘 충주당협 각 위원회임원, 국민의힘 시의원, 지역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서도 방역도구를 지원했다.
방역 봉사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개팀으로 나눠 자유시장과 무학시장, 성서문화의 거리 상점가 등 도심 전통시장을 돌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공용시설, 시장골목길, 상가 문고리 등에 소독제 분무 등을 실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과 행동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충주장날(25일)을 하루 앞두고 실시한 이번 방역은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보기를 할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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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국회일정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이종배 국회의원은 “철저한 방역준칙을 준수하여 감염 확산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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