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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문장대온천 개발사업 저지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0/11/23 [16:08]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괴산군이 23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문장대온천 개발사업 저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 김수영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장대온천 개발사업의 완전 종결을 위한 방안들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기미개발 온천에 대한 온천원보호지구 지정해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무분별한 온천개발 방지를 위한 온천법 개정 등을 논의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30년 동안 반복되는 문장대온천 개발시도로 인해 군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하다면서 문장대온천 개발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esan-gun discusses ways to stop Munmundae Onsen development project

-im changyong reporter

 

On the 23rd, Goesan-gun, Chungcheongbuk-do, held a meeting to stop the Munmundae Hot Springs development project in a conference room at Goesan-gun Office.

 

Ten people including Lee Cha-young, Goesan County head, and Kim Soo-young, chairman of the Munmundae Hot Spring Development Deterrence Committee, attended the meeting.

 

At the meeting on the day, we discussed the system improvement to revitalize the de-designation of hot spring source protection zones for long-term undeveloped hot springs, and the revision of the Hot Springs Act to prevent reckless hot spring development.

 

Lee Cha-young, head of Goesan County, said, “The military people are very tired from the repeated attempts to develop Munjangdae hot springs for 3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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