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단양읍 청년회, 한덕원 씨 초대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6/12/02 [20:09]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 단양읍 청년회는 지난 2일 오후 단양관광호텔에서 창립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는 회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으로 한덕원(사진 38세)씨가 취임했다.

 

단양읍 청년회는‘단양을 위해 땀을 흘리자’며 의기투합해 10여 년 전 DY 벗이라는 작은 모임부터 시작됐다.

 

류한우 군수는 축사에서 "회원들이 단결과 화합에 힘써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단양읍 청년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덕원 단양읍 초대 청년회장은 “가녀린 싹을 틔워 우리 모두의 보금자리에 자랑스러운 이름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싹을 틔워 큰 나무가 돼 단양에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회원 한 분 한 분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주대가 되어 달라”며 “끈끈한 화합의 끈으로 묶어 단결된 힘으로 찬서리도 광풍노도도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덕원 회장은 단양 출신으로 단양 상진초와 단양중, 단양공고를 거쳐 안동 정보대를 졸업하고 현재 성원 한정식을 운영하고 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