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2017년도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교육 등을 진행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2017년도 9988행복지키미(12개월)참여자 189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오후 4시간 동안 영동군노인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활동(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영동군지회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관내 부락에서 189명의 65세이상 노인을 선발하여 행복지키미활동을 개시했다. 9988행복지키미는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행복지키미에게는 월 30시간 이상 활동시 1인당 월 22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1교시에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안전사고예방 및 화재예방교육을, 2교시에는 행복지키미 활동요령교육으로 실시되었다. 행복지키미 참여자로서 숙지하여야 할 활동수칙, 방문활동 매뉴얼,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생활상태 점검, 활동일지 작성 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