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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태운 엠티 버스 단양에서 전복
기사입력  2017/02/22 [20:00]   임창용 기자
▲ 추락한 관광버스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학생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청.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22일 오후 545분경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234-1 부근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대학생들이 강원도 원주로 엠티를 가던 관광버스가 5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금오공대 대학생과 운전기사 등이 부상을 입고 인근 제천병원으로 후송됐다. 버스에는 대학생 4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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