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이 충청북도가 실시한 2016년 비상대비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을지훈련 종합대비 훈련 모습.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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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가 실시한 2016년 비상대비업무 평가에서 단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충무훈련, 을지연습, 화랑훈련 뿐만 아니라 공직자 안보교육, 중점자원관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대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비상대비계획 통합운용도표 활용도 면에서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에 대한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업무추진도 이번 선정에 한몫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토대로 앞으로도 비상대비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고 유사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충청북도 통합방위 지방 회의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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