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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 원활
기사입력  2017/03/22 [16:21]   김봉수 기자
▲ 청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청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입주업체의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다.

 

오창과학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옥산면 과학산업295에 위치한다. 이 시설은 기존 일일 63000톤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2500톤을 증설해 65500톤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증설사업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108억 원(국비 76억 원 포함)이다. 시는 20162월 증설사업을 착공해 2018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로운 진행을 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75%이며, 당초 계획보다 공사 추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오창1·2·3산단, 옥산산단)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처리를 위한 적정 용량이 확보돼 입주 업체의 사업 추진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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