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은 14일 보은산업단지에서 1차 행복주택 기공식을 가졌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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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보은군은 14일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에서 행복주택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사회기관단체장, 산업단지 입주기업 CEO,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총 사업비 137억4800여만원을 투입, 연면적 6,810㎡의 규모로 지하1층, 지상 8층 2개 동과 관리사무소, 경로당, 공동육아 나눔터, 다목적홀 등의 부대복지시설을 갖춘 행복주택을 오는 2018년 10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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