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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명중학교 축구부, 전국대회 첫 우승
조길형 충주시장, 선수와 관계자 격려
기사입력  2017/08/16 [18:14]   임창용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16일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명중학교를 방문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16일 신명중학교를 방문해 전국대회 첫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제53회 추계 한국 중등(U-15)연맹 저학년 청룡그룹에서 우승한 축구부 선수들과 김학순 감독, 우태욱 이사장, 홍승란 교장 등 관계자를 만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충주를 빛내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5일간 제천 및 충주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중학교 312개 팀 18,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명중학교는 저학년 청룡그룹에 참가해 총 32개 팀 중에서 당당히 전국우승을 일궈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최종민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김학순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에 선정됐다.

 

2012년 창단한 신명중 축구부는 현재 38명의 선수가 뛰고 있으며, 충북소년체전 4연패, 주말리그 왕중왕전 4년 연속 참가(도내 유일, 전국 64개 팀만 출전)중이며, 이번에 창단 5년 만에 전국을 제패하는 성과를 일궜다.

 

한편, 충주시는 금년부터 충주시 관내 초중고 축구부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체육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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